농심 신라면 결국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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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나가사키 짬뽕' 등의 선풍적인 인기로 '국민 라면'의 자존심을 구긴 농심이 결국 라면 가격 인상을 선언했다.
농심은 25일 라면을 소매가 기준으로 평균 6.2% 인상한다고 밝혔다.신라면은 730원에서 780원으로 50원 오른다.
업계에서는 농심이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삼양식품과 한국야쿠르트 등 후발 업체들도 라면값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ng.com
농심은 25일 라면을 소매가 기준으로 평균 6.2% 인상한다고 밝혔다.신라면은 730원에서 780원으로 50원 오른다.
업계에서는 농심이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삼양식품과 한국야쿠르트 등 후발 업체들도 라면값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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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수억인데
컵라면·김밥으로 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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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400마리 미리
튀겨놓았다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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