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터株, 기관·외인 팔자 '급락'

엔터주들이 기관의 팔자에 동반급락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에스엠엔터는 전날보다 4500원(9.06%) 내린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락이다.상장 이틀 연속 급등세를 나타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7% 이상 급락하고 있다. 로엔, JYP Ent., 예당, 제이콘텐트리 등도 6~11%대 급락이다.

기관은 에스엠,로엔 등이 속한 출판,매체복제 업종을 41억원, 와이지엔터, 제이콘텐트리, 예당 등이 포함된 오락,문화업종을 18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도 각각 9억원과 15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