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계열사에 92억 대여..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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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은 25일 자회사 평산중공(대련)유한공사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92억3200만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2.6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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