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아이앤씨,'포레스트 그린' 브랜드 런칭

성진아이앤씨(대표 박용흠)는 자체 가방·케이스 브랜드 ‘포레스트 그린(Forest Green)’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태블릿PC·스마트폰용 케이스 3종을 25일 출시했다.


아이패드2 케이스 ‘FTNA-110’과 갤럭시탭 10.1 케이스 ‘FTNS-110’은 케이스의 한 면에 메모노트를 부착할 수 있고,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색상은 블루 베이지 블랙 레드 다크브라운 등 5가지이며 가격은 각 6만8천원이다. 갤럭시S2 전용 케이스 ‘FHBS-104’는 카드나 현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는 게 특징으로 판매가는 2만 8천원이다.
박용흠 대표는 “포레스트 그린의 신제품 3종은 참신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적당한 가격을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 카메라 가방, 백팩, 학생용 가방 등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