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고래 한 마리 품자

겨울에 고래한마리 품자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겨울편’이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 내걸렸다. 이번 글판은 지난 9월 실시한 시민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문안으로, 정호승의 시 ‘고래를 위하여’에서 발췌한 것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