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保협회장에 김규복 씨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60·사진)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 김 내정자는 다음달 5일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행시 1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