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에 '갤럭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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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은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2012 모바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패러다임 변화와 모바일 환경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제11회 모바일 기술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차지했다. LG전자의 차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는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2000년 제정된 모바일 기술대상은 선도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장상은 어니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테스트 포르테’, LG유플러스의 단말기 간 데이터 공유 서비스 ‘유플러스 슛앤플레이’, 한글과 컴퓨터의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모바일’ 등이 수상한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전자결제 솔루션 ‘스마트 월렛’은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인포마크와 KT의 와이브로 기반 모바일 라우터인 ‘콤팩트 에그’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패러다임 변화와 모바일 환경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제11회 모바일 기술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차지했다. LG전자의 차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전용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는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2000년 제정된 모바일 기술대상은 선도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장상은 어니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테스트 포르테’, LG유플러스의 단말기 간 데이터 공유 서비스 ‘유플러스 슛앤플레이’, 한글과 컴퓨터의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모바일’ 등이 수상한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전자결제 솔루션 ‘스마트 월렛’은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인포마크와 KT의 와이브로 기반 모바일 라우터인 ‘콤팩트 에그’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