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트렌드세터]와일드로즈, 보온에 스타일링까지··· '3-in-1'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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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성전용 방한 자킷이 나왔다.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방수, 보온, 투습성 등 다양한 기능성에 원하는 스타일 연출까지 가능한 '3-in-1'재킷을 출시했다.
'3-in-1' 재킷은 외피와 내피를 분리해 단독 아우터로 연출 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외피는 심플한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내피는 사선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핏 다운 재킷으로 디자인돼 단독으로 스타일링 했을 때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늦가을부터 한 겨울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바람막이 외피(사진우측)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춰 추위, 비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보온성이 좋은 다운 내피(사진좌측)는 오리털을 사용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외피와 내피를 함께 연출하면 강추위에도 끄덕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한 벌의 가격은 43만5천원이며, 제품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www.hyungjimall.com)을 이용하면 된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본부장은 "겨울 의류는 대부분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여러 벌 구매하는 것이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3-in-1재킷은 탁월한 보온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한 벌만으로도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와일드로즈는 1993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여성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여성에, 여성을 위한"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실루엣과 감성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패턴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 유럽 및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패션그룹형지가 브랜드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3-in-1' 재킷은 외피와 내피를 분리해 단독 아우터로 연출 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외피는 심플한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내피는 사선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핏 다운 재킷으로 디자인돼 단독으로 스타일링 했을 때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늦가을부터 한 겨울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바람막이 외피(사진우측)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춰 추위, 비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보온성이 좋은 다운 내피(사진좌측)는 오리털을 사용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외피와 내피를 함께 연출하면 강추위에도 끄덕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한 벌의 가격은 43만5천원이며, 제품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www.hyungjimall.com)을 이용하면 된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본부장은 "겨울 의류는 대부분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여러 벌 구매하는 것이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며 "3-in-1재킷은 탁월한 보온 기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한 벌만으로도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와일드로즈는 1993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여성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여성에, 여성을 위한"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실루엣과 감성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패턴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 유럽 및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2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패션그룹형지가 브랜드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하면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