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창업 Festival’ 개최
입력
수정
성공 창업 기업 제품 성과물 전시 등 82개 부스 마련
G창업프로젝트 졸업 기업, 코스닥 상장… 3억원 기탁도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실시하는 G창업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했다. 도는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서 김문수 도지사, 도의회 김기선 경제투자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우수사례 발표회, 보육성공기업 성공기부금 전달식, 창업 성공기업인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공창업관 6개 기업, 여성창업관 10개 기업, 시니어창업관 10개 기업, 모바일창업관 10개 기업, 창업관 46개 기업 총 82개 부스를 마련해 예비창업자들이 한 눈에 우수 창업아이템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사례발표회는 우수기술로 선발한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창업자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창업성공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으로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옵티시스(주)가 후배 기업의 성장을 위해 3억원의 성공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렸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과 창업절차 등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가 지난 2009년 6월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이 프로젝트는 창업 262명, 고용창출 692명, 지적재산권 402건, 매출액 155억원, 경기도내 창업보육센터 77개사 입주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도 관계자는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 G-창업프로젝트, 창업보육센터, 벤처빌딩으로 이어지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창업프로젝트 졸업 기업, 코스닥 상장… 3억원 기탁도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실시하는 G창업 프로젝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했다. 도는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서 김문수 도지사, 도의회 김기선 경제투자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우수사례 발표회, 보육성공기업 성공기부금 전달식, 창업 성공기업인의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공창업관 6개 기업, 여성창업관 10개 기업, 시니어창업관 10개 기업, 모바일창업관 10개 기업, 창업관 46개 기업 총 82개 부스를 마련해 예비창업자들이 한 눈에 우수 창업아이템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사례발표회는 우수기술로 선발한 창업아이템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등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창업자들 간에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창업성공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으로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옵티시스(주)가 후배 기업의 성장을 위해 3억원의 성공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렸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과 창업절차 등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가 지난 2009년 6월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이 프로젝트는 창업 262명, 고용창출 692명, 지적재산권 402건, 매출액 155억원, 경기도내 창업보육센터 77개사 입주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도 관계자는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해 위험요인을 최소화하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교육, G-창업프로젝트, 창업보육센터, 벤처빌딩으로 이어지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