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이지송 LH 사장 “미래 주거 트렌드 선도할 새 패러다임 제시”

타운하우스 대상

“월든 힐스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이상적인 주거공간의 모델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경 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쁨과 자부심을 함께 느낍니다.”

이지송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진) 사장은 경기 판교신도시 서판교 청계산 끝자락의 배산임수 주거 최적지에 들어선 월든 힐스에 대해 “향후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배산임수라는 천혜의 자연지형을 바탕으로 청계산, 금토천, 운중천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있다”며 “최근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과도 더욱 가까워져 자연과 도심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조화로운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입주를 앞둔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서울서초, 서울강남 보금자리 시범지구도 명품주거단지가 될 것”이라며 “LH가 건설하는 주택의 효시인 만큼 다양한 설계와 평면 개발, 선진 공법으로 명품단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LH는 분당과 일산 등 신도시 조성, 주택 200만호 건설 등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보금자리주택 건설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해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꿈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