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김창희 현대건설 부회장 "아파트 디자인 획기적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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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상“힐스테이트로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가고 있는 데 대한 격려의 의미로 상을 받는 것 같아 무한한 기쁨과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창희 현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앞으로도 힐스테이트 입주자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김 부회장은 “2006년 처음 선보인 힐스테이트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주요 지역에 들어선 랜드마크적인 명품 건축물의 브랜드로 활용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힐스테이트가 표방하는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 디자인 회사와 손잡고 외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김 부회장은 “힐스테이트를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첨단 기술개발 및 적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적용된 주차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인식 현관문 개폐 시스템,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개발하며 차별화를 이루어냈다”고 강조했다.그는 “해외 선진 디자인회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해 그린(green) 힐스테이트 구현을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