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김동욱 유스페이스 대표 “한국판 실리콘밸리 꿈꾸는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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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대상“유스페이스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김동욱 유스페이스 대표(사진)는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건설과 미디어윌, 기업은행 등 32개 회사들이 참여해 안정성을 갖췄다"며 “주변 산업단지 등의 집적 효과를 감안하면 미래가치는 매우 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판교 테크노밸리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곳”이라며 “이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랜드마크 오피스로 자리잡도록 재무, 디자인, 건축품질 등을 구성, 입주업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판교에 입주한 주요 업체들인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넥슨, NHN, 미래에셋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김 대표는 “유스페이스 오피스는 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에 16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데도 임대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강남의 반값 수준”이라며 “10년 후 임대차보증금 액수만큼 오피스를 분양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