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 "랜드마크 신화 이어갈 것"

환경친화 대상
"철저한 입지조사"
“센트레빌은 들어서는 곳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돼 왔습니다.”

윤대근 동부건설 부회장(사진)은 “동부건설은 철저한 입지선정 및 시장조사를 통해 수도권의 핵심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부회장은 “센트레빌은 ‘가장 좋은 위치에 가장 좋은 집을 짓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핵심 지역에 공급해 왔다”며 “10년 넘게 고객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통해 랜드마크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센트레빌의 강점으로 ‘입지선정’과 ‘디자인’을 꼽았다. 윤 부회장은 “2001년 첫 선을 보인 가락센트레빌은 국내 아파트 최초로 야간경관조명을 적용하고, 이촌 센트레빌에는 국내에서 처음 커튼월을 설치하는 등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 일찌감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갔다”며 “최근에는 방범로봇 ‘센트리’,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센트웰’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랜드마크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부회장은 지속적인 미래주거문화에 대한 연구와 상품개발로 센트레빌의 랜드마크 역사를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양 센트레빌은 인근에 위치한 경인 아라뱃길 전망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101동에 스카이카페를 설치하고, 아라뱃길 공원까지 연결되는 단지 내 자전거도로와 실내 자전거 주차장 등 자전거 특화 시설을 단지에 적용했다”며 “경인 아라뱃길이라는 입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가 돋보이는 단지”라고 덧붙였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도 핵심지역 중심의 분양전략과 고객밀착형 상품개발을 통해 사람 중심의 신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