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 면담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문중인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를 단독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포함해 자원개발과 도로, 항만, 철도 등과 같은 추가 인프라 구축 참여 등 상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성 회장은 올해 7월 에티오피아를 직접 방문해 제나위 총리와 단독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500억원 공들인 `차`..기아차 레이 `출시` ㆍ환경영향평가 위반 골프장 `무더기 적발` ㆍ강용석, 최효종 고소취하.."최효종에 미안해"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