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서 온실가스 배출 절반 감축"

LG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 미국 법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07년도 배출량의 절반 수준인 7천톤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이에따라 미국 법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에너지로부터 얻고, 사용량도 절감하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와 서비스, 물류 법인 등으로 온실가스 범위를 확대해 그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가지수에 스마트폰·떡볶이 반영..금반지는 제외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