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6억2천만원 규모 TRS 무선통신망 수주

리노스(대표 노학영)가 서울지방경찰청(이하 서울청)과 약 6억2천만원 규모의 디지털 TRS 무선통신망 장비 및 시설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리노스는 서울 전체 지역의 디지털 TRS 경찰망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2004년 서울청 디지털 TRS 경찰망 구축 후, 2006년부터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세계 50여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해 테러집단으로부터 핵물질?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안보분야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2012년 3월 예정되어 있어, 무엇 보다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시 되고 있어 이번 유지보수 계약은 보다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가지수에 스마트폰·떡볶이 반영..금반지는 제외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포토]아이폰4, 호주 여객기서 폭발 ㆍ[포토]무적의 솔로부대, 가장 아쉬운 순간 1위 ‘첫 눈 올 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