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도미빵과 팥빙수의 화려한 만남 `아자부`

기존 카페 프랜차이즈의 와플, 조각케이크 등의 제한된 메뉴에 도전장을 내민 `아자부` 일본 100년 전통의 도미빵과 팥빙수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겉모습은 붕어빵과 비슷하지만, 이곳의 도미빵 즉 타이야끼는 100% 국산 팥만을 삶아서 만들어 `웰빙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팥, 크림치즈, 호두, 블루베리, 고구마 등 여러 종류의 앙금을 사용해 고객들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지난해 7월 대치동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지역에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한국 최초 타이야끼 카페 `아자부`는 건강한 베이커리 `타이야끼`와 클래식 팥빙수, 로스팅 커피와 유기농티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카페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달콤한 단팥과 구수한 옛 맛이 조화를 이뤄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 남녀 등 폭넓은 소비층을 확보한 `아자부`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가지수에 스마트폰·떡볶이 반영..금반지는 제외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포토]아이폰4, 호주 여객기서 폭발 ㆍ[포토]무적의 솔로부대, 가장 아쉬운 순간 1위 ‘첫 눈 올 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