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회장, 에티오피아 총리와 면담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왼쪽)은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방한 중인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와 단독 면담했다. 성 회장과 제나위 총리는 에티오피아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