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온라인뱅킹에 돌아오면 1천원 기부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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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올해 들어 접속한 적이 없는 온라인뱅킹 가입고객이 12월 23일까지 로그인 하면 고객 1인당 1천원씩을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부천사 이체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선정해 지원하게 되며 12월말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2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연말을 맞이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동 이베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정기예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온라인뱅킹을 통해 금리우대도 받으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예금 200만좌 돌파 기념으로 온라인 예금 신규시 최대 0.3%를 지원하는 금리우대행사를 총 500억원한도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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