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알짜 공매정보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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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12월 1일부터 캠코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온비드` 앱(App)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스마트 온비드`는 전용 앱(App)을 통해서 온비드의 공매정보와 물건정보, 입찰결과 등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입찰 참여 기능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스마트 온비드를 통해 공매정보 수요자의 정보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온비드의 활성화와 더불어 한발 앞서나가는 스마트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 오픈한 캠코의 온비드 시스템은 국내 최대의 공매포탈 사이트로 자동차, 유가증권, 압류재산 등 다양한 물건의 공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코 온비드를 통해서 지금까지 총 17만 건의 물건이 거래됐으며 낙찰금액이 16조원에 이르는 등 국가 재정수입 확충 지원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온비드`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온비드 홈페이지(http://m.onbid.co.kr) 또는 마켓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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