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 대구은행장,택시기사 대상 가두캠페인

하춘수 대구은행장 등 DGB봉사단 30여명이 29일 대구 시내에서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DGB 활력선물’을 전달했다. 창립 4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활력 선물엔 피로회복제와 간식, 비타민, 물티슈 등이 포함됐다.

하 행장은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자는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