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보합권서 등락 지속…개인·외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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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3포인트(0.21%) 오른 497.36을 기록 중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엇갈린 경제 지표와 전날 급등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도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개인이 19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장중 매수 우위와 매도 우위를 오가고 있다. 현재는 6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기관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를 유지해 18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비금속광물, 증권, 종이목재, 운수창고, 보험, 은행, 전기가스업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섬유의복, 건설업, 서비스업, 의료정밀, 제조업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은 1% 미만의 제한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포스코 ICT,서울반도체, CJ E&M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7개를 비롯 43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504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으며 99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3포인트(0.21%) 오른 497.36을 기록 중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엇갈린 경제 지표와 전날 급등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도 강보합으로 장을 출발,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개인이 19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장중 매수 우위와 매도 우위를 오가고 있다. 현재는 6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기관은 장 초반부터 매도세를 유지해 18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비금속광물, 증권, 종이목재, 운수창고, 보험, 은행, 전기가스업 등은 오름세를 타고 있는 반면 전기전자, 섬유의복, 건설업, 서비스업, 의료정밀, 제조업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은 1% 미만의 제한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포스코 ICT,서울반도체, CJ E&M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7개를 비롯 43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504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으며 99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