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세미콘, 급등…SMD와 236억 공급계약

테라세미콘이 대규모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급등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11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날보다 1900원(7.25%)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라세미콘은 이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236억8200만원 규모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0.6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