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등 전국 6곳 이번주 청약

이번 주 위례신도시 등 전국 6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3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위례신도시는 총 2949가구로 △5일 사전예약 당첨자(1898가구) △6일 기관추천·철거민·유공자 등 특별공급(229가구) △7일 신혼부부 특별공급(150가구) △8일 노부모부양 특별공급(58가구) △9일 3자녀 특별공급(141가구) △12일 생애최초 특별공급(200가구) 순으로 받는다. 일반공급(273가구) 1순위 청약은 13일이다.서울과 수도권에 50%씩 우선 공급하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및 전용면적 60㎡ 일반공급 신청자는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분양가는 3.3㎡당 1083만~1280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2013년 12월 입주한다.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동일은 7일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짓는 ‘동일스위트 3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65~100㎡형으로 구성된다. 9일에는 호반건설이 광교신도시에 짓는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