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만에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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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사흘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주가 상승으로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0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9일 413억원, 30일 76억원이 빠져나간지 사흘만이다.해외 주식형 펀드도 64억원이 순유입돼 6거래일만에 자금 유출세가 멈췄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 각각 280억원, 143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549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583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90조3490억원으로 전날 대비 3조24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전날 대비 3조4230억원 늘어난 301조5210억원으로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0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9일 413억원, 30일 76억원이 빠져나간지 사흘만이다.해외 주식형 펀드도 64억원이 순유입돼 6거래일만에 자금 유출세가 멈췄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 각각 280억원, 143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549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583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90조3490억원으로 전날 대비 3조24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전날 대비 3조4230억원 늘어난 301조5210억원으로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