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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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로 쌓아올린 4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하세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Sheraton Seoul D Cube City)는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5일 공개했다.‘디큐브(D-Cube)'에서 영감을 받은 ‘큐브(Cube)’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메인 데코레이션으로 활용됐다. 약 100여 개의 큐브를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리본으로 장식한 큐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잔뜩 쌓아 놓은 듯한 느낌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큐브의 소재 또한 조명을 반사시킬 수 있는 ‘미러 아크릴’을 통해 그 자체로 빛을 내는 시각 효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연출했다. 김 대표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은 호텔 1층과 41층 로비에 장식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5일까지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에서 판매 중인 시그니처 제품 ‘브라우니 케익’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도 진행한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Sheraton Seoul D Cube City)는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5일 공개했다.‘디큐브(D-Cube)'에서 영감을 받은 ‘큐브(Cube)’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메인 데코레이션으로 활용됐다. 약 100여 개의 큐브를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리본으로 장식한 큐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잔뜩 쌓아 놓은 듯한 느낌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큐브의 소재 또한 조명을 반사시킬 수 있는 ‘미러 아크릴’을 통해 그 자체로 빛을 내는 시각 효과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연출했다. 김 대표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은 호텔 1층과 41층 로비에 장식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5일까지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에서 판매 중인 시그니처 제품 ‘브라우니 케익’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도 진행한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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