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가는 환경플랜트산업을 이끌다…'SCT산기'

전 세계가 이제는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사용량은 급격히 증가 하여 대기 내 탄산가스 농도는 25%로 증가하였으며, 지구 대기원의 평균기온은 이미 0.5℃나 상승하면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산업의 급격한 다변화는 대기오염물질인 온실가스 및 발암성 물질, 악취 물질등을 증가 및 다양화 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기후대의 변화를 일으키고, 더 나아가서 오존층의 파괴 및 암발생률의 증가, 생물종의 변화를 초래하고, 산성비 등에 의한 피해로 지구환경의 장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였다. 국내 역시 1990년대에 들어서며 각종 산업분야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된 현 시점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의 다양한 욕구가 급속히 퍼지면서 환경오염방지 시장에서의 수요 또한 매우 증가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산업화의 발전에 국내환경기술이 미치지 못 하는 게 현실이다.

이와 함께 환경플랜트 사업이 국내외에서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와 고객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창립된 SCT산기(주)(대표 선종국 http://www.sctmc.kr)가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산업기계 부문 수상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도에 환경플랜트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SCT산기는 2010년 방지시설업 및 특정설비업(압력용기)제조, 산업기계제조 등을 추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산업용품․환경오염방지시설인 마불스크러버, 라멜라스크러버, 하이브리드스크러버, 압력용기. RTO, 흡착탑, 백휠터 등을 제조하여 왔다. 그리고 현재 삼성그룹을 비롯하여 OCI, LG 그룹 등, 국내 여러 기업들에 입자상물질, 유해가스등 맞춤형 설계 시공을 하는 중이다.자동저장 공급형 사이로와 악취제거시설, 리사이클링 시스템, 폐수처리설비, 유틸리티 피핑, 먼지처리설비, 유해가스처리설비, RTO 시스템, 쿨링타워 및 기타 시설에서 발생되는 수증기 저감 장치는 당사의 주력 제품이며 산업화 시대에서 환경을 위한 가치 높은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세 먼지처리설비는 현재까지 거의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부분으로 당사에서 일본과 합작으로 개발된 제품이고, 수증기 저감장치는 겨울철에 발생되는 수증기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장치이다.

RTO 시스템은 VOC가스를 연소시켜 무해한 공기로 만드는 시스템으로 연소열을 재이용하는 부분 역시 당사의 독자적 개발품이다. 여기서 말하는 VOC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로, 사람의 코를 자극하여 냄새를 느끼게 하고 동식물에 호흡곤란과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임과 동시에 대부분 발암성물질이다. 그러나 VOC는 충분한 고유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연소 시에 자체 보유열량을 이용하여 연소가 용이하며 발생 열량 또한 재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자체개발을 통해 많은 독자적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인 SCT산기(주)는 특허 제10-0970971호 다중의 공기정화 부를 구비한 공기정화장치와, 특허 제10-0980303호 공기정화장치, 특허 제10-1034385호 하이브리드스크러버(일본합작특허제품), 현재부설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출원번호 제10-2011-0062134호 냉각탑의 백연제거 시스템(일본합작특허출원)까지. 환경을 위한 시스템 연구개발을 통해서 환경플랜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기에,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항상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이 기업은 공해설비와 압력용기, 환경플랜트, 산업기계분야 전문 기업으로서,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공, 시운전, 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하게 운영하여 고객감동까지 실현하여 더욱 기업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무분별하게 자원을 소비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금. 이제는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이다. 환경플랜트 산업을 발전시켜 자연과 지구를 지켜나갈 SCT산기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