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샌프란시스코’ 어학연수

영어교육전문기업 스픽케어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대표 심여린)가 새로운 학습코스 ‘샌프란시스코편’을 전격 오픈한다.

미국 서부의 대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학습하는 이번 코스는 유니온스퀘어 등의 다운타운과 금문교, 오션비치로 유명한 사우스베이, 명문으로 손꼽히는 버클리대학교까지 샌프란시스코 전역의 진면목을 모두 담아냈다.총 4주 과정으로 제공되는 ‘샌프란시스코편’은 총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학습할 수 있으며, 미국의 정치 및 사회 등 시사적인 문제를 다룬 내용이 많아 미국의 사회적 트렌드와 함께 비즈니스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표현을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샌프란시스코 도시 소개 및 특징, 생활 정보 등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이 지역으로 어학연수 및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 특유의 개성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이번 코스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다양한 표현들과 함께 서부 사람들 특유의 자유로운 생각까지 배울 수 있다” 며 “특히, 비즈니스 영어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샌프란시스코편’이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