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맛있다 맛있다' 연발한 이유는

배우 이민정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동서식품은 이민정이 출연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신규 TV 광고를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광고는 매일매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특징을 이민정의 일주일 동안의 다양한 변신과 함께 발랄하게 담아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광고 속 이민정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다양한 빵과 함께한다. 갓 구워낸 바삭한 토스트를 시작으로 아침을 즐겁게 해주는 모닝롤, 집에서 심심할 때 간편하게 즐기는 크래커, 부드러운 속살의 바게트,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프레즐, 따뜻하고 담백한 베이글까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한다. “빵이 그렇게 좋아?” 라는 질문에 이민정이 “아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맛있으니까!” 라고 답하자 “내 빵이 다 맛있어진다” 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되는 광고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빵을 만나면 세상의 그 어떤 빵이라도 매일매일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한다.

한편, 이번 광고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즐기는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파주 마장 근린공원과 KTX 차량기지, 경기도 광주의 스튜디오 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장소마다 빵과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유혹으로 배우와 모든 촬영 스텝들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바른 토스트를 한입씩 즐기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이민정은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맛에 흠뻑 빠져 촬영이 끝날 때까지 연신 “정말 맛있다”를 연발하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 김상욱 마케팅매니저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정씨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라며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즐겨 먹는 평범한 빵도, 광고 속 이민정씨처럼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통해 매일 색다르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