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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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대표이사 윤성준)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1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박테리오파지 기반의 항생제 내성균 처치 기술'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지난 10년간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원천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며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한 기업을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지난 10년간 박테리오파지 및 리신 기술을 산업화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원천기술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다"며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