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12프로야구’' 프리투플레이 무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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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9일 '2012프로야구'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 olleh마켓, OZ스토어 3사에 모두 무료로 출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앞서 유료로 판매되며 국내 오픈 마켓 등 순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무료 버전은 T스토어에서 출시7일 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초반부터 유저들의 호응이 큰 상황이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돼 풀 HD 그래픽으로 구현되며 실제로 스마트폰을 움직여 배팅 포인트를 조절하는 '틸팅 타격'과 화면 터치만으로 다양한 투구를 연출하는 '제스처 투구' 방식 등이 특징이다.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이번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프로야구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무료 서비스 시작과 맞춰 게임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2012프로야구'는 앞서 유료로 판매되며 국내 오픈 마켓 등 순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무료 버전은 T스토어에서 출시7일 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초반부터 유저들의 호응이 큰 상황이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전용으로 개발돼 풀 HD 그래픽으로 구현되며 실제로 스마트폰을 움직여 배팅 포인트를 조절하는 '틸팅 타격'과 화면 터치만으로 다양한 투구를 연출하는 '제스처 투구' 방식 등이 특징이다.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이번 프리투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이 프로야구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무료 서비스 시작과 맞춰 게임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