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입력
수정
건설사업관리(CM)업체인 한미글로벌은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과 함께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 10기’에 참가할 교육생 60명가량을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NCLA는 건설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전문적인 건설업 실무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5주 간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NCLA 과정은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신규 취업자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줘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건설산업은 업무의 전문성과 특수성 때문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다른 산업에 비해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한 재교육 기간이 길고 기업의 비용 부담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현장 견학 프로그램의 질을 강화했고 수료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의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곁들여진다. 또 수료생들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수료 후 1기부터 10기까지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출신들이 함께하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에서 받는다.모집 인원은 60명 안팎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NCLA는 건설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전문적인 건설업 실무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5주 간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NCLA 과정은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신규 취업자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줘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를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건설산업은 업무의 전문성과 특수성 때문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다른 산업에 비해 신규 채용 인력에 대한 재교육 기간이 길고 기업의 비용 부담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현장 견학 프로그램의 질을 강화했고 수료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의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곁들여진다. 또 수료생들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수료 후 1기부터 10기까지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출신들이 함께하는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홈페이지(www.ncla.co.kr)에서 받는다.모집 인원은 60명 안팎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