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어떠한 협약도 받아들일 수 없다"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오른쪽)가 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국의 이익이 보장되지 않는 어떤 형태의 새로운 협약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후 취재진 옆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영국을 제외한 26개 EU회원국들은 재정통합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브뤼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