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인천시 삼산동 아파트 전용면적 51.86㎡, 1억6100만원

인천 부평구 삼산동 440-1 삼산타운주공 1차 106동 1603호가 입찰에 부쳐진다.

본건은 부평구 삼산동 소재 '삼산경찰서' 북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로 지난 2005년 8월 입주한 1873가구 규모다.
17층 중 16층 남향으로 실내는 방 2개, 욕실겸 화장실 1개, 주방, 거실 등으로 이뤄졌다.

교통여건으로는 1호선 부평역이 차로 15분,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이 10분 거리로 다소 불편하지만 2012년 개통예정에 있는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중동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굴포초, 진산중, 진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삼산점), 삼산경찰서, 삼산월드체육관 등 삼산택지지구내의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이 있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후순위에 있고, 지난 11월 2일 확인결과 체납관리비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는 1억9500만~2억2550만원선이고, 전세는 1억2000만~1억3250만원 선이다.
최초감정가는 2억3000만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1억61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12월 13일 인천지법 18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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