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교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

김원중 건양대 교수(사진)는 16년에 걸쳐 중국 최초의 정사인 사마천의《사기》130편을 완역, 인간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인 공로로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으로부터 최근 제7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