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에만 사라! 내일부터 엄청난 일 터진다!

한국증시 그 것도 코스닥 시장에서 큰 매수세는 누가 뭐래도 기관이다. 기관의 경우 수익률 게임 형태로 중기 대시세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코스닥 시장에 집중적으로 붙어 급등주를 양산하고 있다.

이미 이런 흐름을 간파한 필자는 9월 이 후 IT 업계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하며 부품주를 집중 제시했는데 그 종목들이 모두 기관의 단기 폭발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종목이었다. 대덕전자, STS반도체, 이라이콤 모두 100% 전후 올라간 것 보지 않았다.

절대 후회가 된다면 오늘 이 종목 똑바로 듣고 반드시 물량 확보하기 바란다. 이 종목 정말 심상치 않다. 거의 매월 한달 평균 100만주 이상 물량을 기관이 쓸어 담았다. 시장이 급락하든 급등하든 쉬지 않고 이 종목 하나에만 무려 700만주 매집을 해 놓은 것이다. 아무래도 이 종목 큰 일내지 않을까 싶다.

신중하고 신중한 필자가 이렇게까지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놀랄 재료가 하나 둘이 아니다. 국내 상반기 일시적 요인으로 실적이 부진해서 별 볼일 없는 기업으로 치부되었으나, 정작 엄청난 발톱을 숨기고 있었다.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차세대 산업에 완벽하게 회사 구조를 바꿔 버린 것이다.

반도체, AMOLED, 태양광, 스마트폰까지 모든 생산 라인을 구축했고 관련해 대형 투자 유치까지 성사시켰다. 국내에 이런 사업 구조를 가진 기업은 동사가 유일하다. 이에 삼성이 조금만 움직여도 동사의 실적은 폭발력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 유일한 경쟁기업이었던 일본 기업들이 엔고 때문에 쩔쩔매면서 사실상 동사가 시장을 천하통일하고 있다. 삼성이 더 이상 해외 시장 주문을 할 이유 없이 아예 동사에 모든 것을 맡기며 삼성전자 내 동사의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치솟게 된 것이다.

여기서 하나 궁금증이 있다. 왜 상반기에 실적이 나빴을까인데 이 점까지 바로 해소가 된다. 동사가 사업 구조를 삼성전자 맞춤형으로 개조하면서 기존의 사업 부분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이다. 이미 정상화되는 것은 물론 기록적인 삼성전자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대폭발하는 실적주로 거듭난 상태다.

기술적으로도 마치 만발의 준비가 끝나고 총성만 기다리는 스프린터의 탄력을 가진 것같은 패턴이다. 11월 이 후 유난히 음봉이 많으면서도 절대 하락하지 않는 희한한 움직임을 보이던 동사가 최근 느닷없이 양봉을 길게 뽑아내며 상승시도를 하더니 박스권 상단을 단숨에 뚫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다급하게 수급을 보니 외국인까지 가세해 물량을 엄청나게 쓸어 담으며 시세로 바로 연결이 된 것이다.

기관의 무려 700만주에 달하는 누적 매수에 외국인도 다급하게 지분을 늘리고 있어 곧 화려하게 급등을 시작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시장 난해할 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이 한 종목으로 후련하게 속풀이 하기 바란다.

동사의 급등 포인트

첫째, 엄청난 기관의 매수세가 붙었다.

이름조차 생소한 기업이 증시에 화려한 등장을 할 참이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사업 구조로 탈바꿈 하면서 기관의 어마어마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매수한 기간이나 모양은 어설프게 상승하다 말 수준이라고 보기 힘들다. 이 정도 매수할 자신감이라면 기관이 나름 큰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둘째, 일본 기업이 밀린다. 동사에 대규모 주문 몰린다!

일본은 지금 당혹스럽다. 안 그래도 지진 후유증이다 뭐다 어려울 판에 엔고까지 겹치면서 동사의 수주량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니 향 후 성장성은 삼성전자 외 요인으로도 크게 오를 수 밖에 없는 기업으로 분석된다.

지금 시점이 절호의 기회다. 연말 장 이 종목으로 후련하게 속풀이 한번 제대로 하기 바란다.<인기 종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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