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 상업작가 지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3일 국내 대표적 상업 작가로 구성된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과 후원 협약식을 맺고 향후 작품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니콘은 소속 작가들에게 1년간 활동에 필요한 카메라 및 렌즈, 스피드 라이트 등의 장비 및 출사, 전시, 출판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또 전시회, 세미나, 사진 강좌 등의 사진 문화 관련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니콘 이미징리더스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