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쌀값…20㎏ 한포대 4만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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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13일 쌀 일반계 상품(上品) 20㎏ 도매가격은 4만1200원으로, 전 달보다 0.5%(200원) 올랐다. 3개월 전과 비교하면 8% 상승했다. 작년 이맘때보다 18.6% 오른 가격이다. 소비자들이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쌀을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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