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7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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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대표이사 송한주)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15일 개최된 48회 무역의 날 경기도 지역 수출의 탑 전수식 기념식에서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성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약 8200만불을 수출함으로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8000만불 이상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후성 관계자는 "2차전지소재 사업의 약진과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불화물, 자동차 부품 부분의 꾸준한 매출 성장이 이번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의 기여 및 불소화합물 원천기술의 경쟁력을 활용해 5년내 2억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디바이스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는 LiPF6, 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의 기술력 및 글로벌 점유율 증대, 반도체 특수가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불소화학산업의 독점적 지위 강화와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도약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성은 세계 최초로 UNFCCC로부터 2016년까지의 사업 승인에 성공한 탄소배출권 사업과 관련해서는 친환경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온실가스 절감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후성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약 8200만불을 수출함으로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8000만불 이상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후성 관계자는 "2차전지소재 사업의 약진과 반도체 특수가스 사업, 불화물, 자동차 부품 부분의 꾸준한 매출 성장이 이번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의 기여 및 불소화합물 원천기술의 경쟁력을 활용해 5년내 2억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디바이스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는 LiPF6, 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의 기술력 및 글로벌 점유율 증대, 반도체 특수가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불소화학산업의 독점적 지위 강화와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도약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성은 세계 최초로 UNFCCC로부터 2016년까지의 사업 승인에 성공한 탄소배출권 사업과 관련해서는 친환경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온실가스 절감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