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 프리미어모터스 자회사 편입

CNH는 15일 수입차 판매 및 자동차 정비업체 프리미어모터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CNH 측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지난 6일 포드 및 링컨브랜드 전국판매 및 서비스 의향서(LOI)를 체결함에 따라 프리미어모터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주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자회사 편입 후 30억원 수준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