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 '1조56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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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포스코파워 15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1조5690억원(발행건수 27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2월12일~16일) 발행계획인 1조9842억원(19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8건, 발행금액은 4152억원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주간단위 1조원 이상의 발행은 13주째 이어질 전망이다.발행될 채권종류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8500억원, 금융채 9건 3500억원, 주식관련사채 2건 2200억원, ABS 4건 1490억원 등이며, 용도는 운영자금 8535억원, 차환자금 7100억원, 시설자금 55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는 이번 주(12월12일~16일) 발행계획인 1조9842억원(19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8건, 발행금액은 4152억원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주간단위 1조원 이상의 발행은 13주째 이어질 전망이다.발행될 채권종류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8500억원, 금융채 9건 3500억원, 주식관련사채 2건 2200억원, ABS 4건 1490억원 등이며, 용도는 운영자금 8535억원, 차환자금 7100억원, 시설자금 55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