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주정 제조업체 지분 14% 취득 결정

케이프는 16일 주정 제조업체인 창해에탄올 주식 75만주(지분 14.43%)를 6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기자본의 6.21%에 해당하는 규모다.

케이프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