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컨테이너선 발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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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아시아 지역 선주간 진행돼오던 4700TEU급 컨테이너선 발주는 인수의향서(LOI) 체결 후 여러차례 협상을 가졌으나 제반조건 등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종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