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담긴 우표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은 16일 우표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중앙우체국은 또 하루 평균 1만명의 외국인이 명동을 찾는다는 점에 착안, 외국인들이 자기 얼굴을 넣어 진짜 우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우표 만들기’ 부스도 마련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