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손정완 '패션대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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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4회 코리아 패션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주 성주디앤디 대표, 손정완 손정완 대표디자이너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패션협회가 16일 발표했다.
김성주 대표는 독일 브랜드 MCM을 인수해 글로벌 전략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30여개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한국 패션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또 국무총리표창은 김상택 엠케이트렌드 대표, 도상현 위비스 대표, 정영훈 케이투코리아 대표가 받았다.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은 민은선 패션비즈 사장,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 최범석 지아이홀딩스 대표,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대표가 수상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김성주 대표는 독일 브랜드 MCM을 인수해 글로벌 전략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30여개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한국 패션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또 국무총리표창은 김상택 엠케이트렌드 대표, 도상현 위비스 대표, 정영훈 케이투코리아 대표가 받았다.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은 민은선 패션비즈 사장,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 최범석 지아이홀딩스 대표,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대표가 수상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