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선물 예약하면 할인"

백화점들이 내년 설(1월23일)을 앞두고 정육 과일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예약을 받아 5~50% 싸게 판매하는 설 선물 할인행사를 벌인다. 신세계는 예약판매 중이며, 롯데와 현대도 20일과 23일부터 시행한다.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설 선물을 살펴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