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유메디칼, 하루 만에 반등…의료기기 시장 성장 기대

씨유메디칼이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 거래일보다 1350원(7.92%) 상승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내년도 증시에서 의료기기분야의 두각을 예상하며 관련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요구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복지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있지만 제약, 바이오보다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재무적 가시성이 있는 의료기기가 유리할 것"이라며 "FTA 협정과 관련한 규제협력부분과 점진적인 관세철폐는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에도 유리하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진단분야와인 씨유메디칼 인포피아, 씨젠, 인트론바이오와 치과종목인 오스템임플란트, 바텍외에 서흥캅셀, 제이브이엠, 영인프런티어 등도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