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십분위분배율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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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esat.or.kr / 테샛 시험관련 문의 (02)360-4055문제
다음 경제관련 용어들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십분위분배율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1) 모두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들이다.
(2) 상위계층의 소득이 증가할수록 십분위분배율은 작아진다.(3) 지니계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을 의미한다.
(4) 로렌츠곡선은 대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5) 십분위분배율은 중간계층의 소득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해설
십분위분배율이나 로렌츠곡선,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다. 십분위분배율은 하위 소득 계층 40%가 전체 국민소득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을 상위 소득 계층 20%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비율을 말하는데 이 값이 클수록 평등한 분배를 나타낸다. 로렌츠곡선은 미국의 통계학자 M 로렌츠가 한 나라 국민들의 소득분배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창안한 것으로 인구의 누적비율(가로축)과 소득의 누적점유율(세로축) 사이의 상관관계를 표시한 곡선이다. 여기서 구해진 면적 비율이 지니계수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는데,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것을 뜻한다. 보통 0.4가 넘으면 불평등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본다.
정답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