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CR-V' 가격 공개···3270만~36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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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자동차가 신형 CR-V의 국내 판매 가격을 종전 보다 최대 120만원 싸게 내놨다.
혼다코리아는 19일 신형 CR-V의 등급별 소비자 가격을 2륜구동(2WD) 3270만원, 4륜구동(4WD) 3470만원(기본형) 및 3670만원(고급형)에 공개했다.신형 CR-V는 2005년 국내 선보인 3세대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된 4세대 모델이다. 이전 CR-V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혼다코리아는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강북 전시장(KCC모터스)에서 공식 발표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출고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혼다코리아는 19일 신형 CR-V의 등급별 소비자 가격을 2륜구동(2WD) 3270만원, 4륜구동(4WD) 3470만원(기본형) 및 3670만원(고급형)에 공개했다.신형 CR-V는 2005년 국내 선보인 3세대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된 4세대 모델이다. 이전 CR-V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수입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혼다코리아는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강북 전시장(KCC모터스)에서 공식 발표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출고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