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전용관, 100회 공연 기념 사랑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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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 카르마가 전용관을 마련한지 12월 18일부로 100회 공연을 맞는다.
카르마 전용관의 100회 공연은 지난 4년 동안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에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초청공연을 마쳤고, 한국관광공사의 ‘올해의 넌버벌상’,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 받은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연’ 수상경력, 이란 테헤란페스티벌과 국제관광전에서 수상한 ‘최우수 공연상’ 등으로 이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특히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연’은 콜롬비아의 4,500석규모의 아레나 극장에서 8회공연이 모두 매진되어 마지막 공연에는 어쩔 수 없이 사석까지 빈틈없이 7,000명의 관객으로 채워졌던 뜻깊은 공연에서 받은 타이틀로써 공연 “카르마”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보여주는 일화 중 하나이다. 이렇듯 검증된 공연 카르마가 한국에 전용관을 오픈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시작한다.카르마는 이미 수차례 검증된 공연인 난타와 점프를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공시킨 권은정 프로듀서와 국립무용단 상임연출인 우재현 감독이 화려한 대한민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림과 동시에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 동안의 한국 공연들은 세계에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성공했지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권은정 프로듀서와 우재현 감독은 이 부분을 보완해 해외에서는 한국의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를 알리고, 국내에서는 한국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카르마”를 탄생시켰다.
“카르마”는 언어의 의미상으로 해석하자면 인과응보라는 뜻으로, 단군신화 그 이전, 신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사랑과 갈등, 음모, 부활의 스토리를 담은 공연이다. 태양의 신 ‘카리스’와 달의 여신 ‘아리아’의 사랑, 아리아에 대한 염모와 권력의 대한 욕망으로 인해 신물인 붉은 열매를 손에 넣고 탐욕의 신 ‘아수라’로 변해버린 북방의 신 ‘현무’, 천상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아리아와 함께 현무에 맞서는 청룡, 백호, 주작과 별의 신들, 카르마는 무용과 무술, 무대 위에서 시연되는 사군자에 서사적인 스토리가 더해져 아름다움에 감동을 더해준다.
물 흐르듯 부드러운 움직임의 무용과 절도 있는 무술의 완벽한 조화는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과 함께 선보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멀티 아트 퍼포먼스로 풀어낸다.카르마에 참여하는 배우들과 화가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한국무용 전공자 및 전통무용 이수자를 비롯하여, 참여하는 배우 4명의 무술 합계가 무려 78단에 이르는 소위 말하는 고수들로 구성되었다. 극중 무대 뒤에서 사군자를 시연하는 화가 고정두씨는 세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1999년 미술대전에 입선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카르마 전용관은 국내외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초청, 문화의 불모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극장 내의 까페테리아를 지역민에게 전시장으로 개방하고, 로비를 지역 동아리에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개관한 카르마 전용관은 2층의 객석 구조로 되어있으며, 타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객석 배치로 넉넉한 관람 공간을 제공한다.화려한 안무와 액션, 그리고 동양화의 아름다운 선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카르마는 지하철 2, 5선으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여,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 해외 관광객, 직장인들의 문화회식 등 다양한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공연문의 02-336-1289
공연기간 2011년 9월 1일부터 계속
관람금액 VIP석 77,000 R석 55,000 S석 44,000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카르마 전용관의 100회 공연은 지난 4년 동안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에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초청공연을 마쳤고, 한국관광공사의 ‘올해의 넌버벌상’, 콜롬비아와 멕시코에서 받은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연’ 수상경력, 이란 테헤란페스티벌과 국제관광전에서 수상한 ‘최우수 공연상’ 등으로 이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특히 ‘관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연’은 콜롬비아의 4,500석규모의 아레나 극장에서 8회공연이 모두 매진되어 마지막 공연에는 어쩔 수 없이 사석까지 빈틈없이 7,000명의 관객으로 채워졌던 뜻깊은 공연에서 받은 타이틀로써 공연 “카르마”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보여주는 일화 중 하나이다. 이렇듯 검증된 공연 카르마가 한국에 전용관을 오픈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시작한다.카르마는 이미 수차례 검증된 공연인 난타와 점프를 세계적인 공연으로 성공시킨 권은정 프로듀서와 국립무용단 상임연출인 우재현 감독이 화려한 대한민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림과 동시에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 동안의 한국 공연들은 세계에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성공했지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권은정 프로듀서와 우재현 감독은 이 부분을 보완해 해외에서는 한국의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를 알리고, 국내에서는 한국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카르마”를 탄생시켰다.
“카르마”는 언어의 의미상으로 해석하자면 인과응보라는 뜻으로, 단군신화 그 이전, 신들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사랑과 갈등, 음모, 부활의 스토리를 담은 공연이다. 태양의 신 ‘카리스’와 달의 여신 ‘아리아’의 사랑, 아리아에 대한 염모와 권력의 대한 욕망으로 인해 신물인 붉은 열매를 손에 넣고 탐욕의 신 ‘아수라’로 변해버린 북방의 신 ‘현무’, 천상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아리아와 함께 현무에 맞서는 청룡, 백호, 주작과 별의 신들, 카르마는 무용과 무술, 무대 위에서 시연되는 사군자에 서사적인 스토리가 더해져 아름다움에 감동을 더해준다.
물 흐르듯 부드러운 움직임의 무용과 절도 있는 무술의 완벽한 조화는 국악과 양악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과 함께 선보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멀티 아트 퍼포먼스로 풀어낸다.카르마에 참여하는 배우들과 화가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한국무용 전공자 및 전통무용 이수자를 비롯하여, 참여하는 배우 4명의 무술 합계가 무려 78단에 이르는 소위 말하는 고수들로 구성되었다. 극중 무대 뒤에서 사군자를 시연하는 화가 고정두씨는 세종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1999년 미술대전에 입선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카르마 전용관은 국내외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초청, 문화의 불모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극장 내의 까페테리아를 지역민에게 전시장으로 개방하고, 로비를 지역 동아리에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개관한 카르마 전용관은 2층의 객석 구조로 되어있으며, 타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객석 배치로 넉넉한 관람 공간을 제공한다.화려한 안무와 액션, 그리고 동양화의 아름다운 선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 카르마는 지하철 2, 5선으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여,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 해외 관광객, 직장인들의 문화회식 등 다양한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장이다.
공연문의 02-336-1289
공연기간 2011년 9월 1일부터 계속
관람금액 VIP석 77,000 R석 55,000 S석 44,000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